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Column            News            Material            Consulting            Cases            Training            About
 
About
설립취지
대표 이력
Partner
수행실적
About
 
설립 취지  | 2023-08-02 11:05

피터드러커는 그의 저서 ”21세기 지식경영”에서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근무시간을 오래한다고 해서 생산성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며 그 일에 얼마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임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은 육체근로자처럼 단순히 양으로 측정되기보다는 질로써 평가되어야 하며 근로자의 자율성에 기반한 책임감과 동기부여인간관계업무몰입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1세기 선도기업이라 할 수 있는 구글이나 애플시스코사우스웨스트와 같은 기업들은 관리감독과 통제 대신 직원들에게 자율성과 동기부여열정과 비전을 심어줌으로써 직원들로 하여금 자연스런 몰입을 유도하여 조직의 성과도 향상하고 창의적인 제품개발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SmartWork 개념이 도입되면서 삼성전자포스코 등 국내의 내로라는 CEO들이 “열심히 일하면 성공이 보장되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창의성을 중시하는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은 아직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고 판단됩니다많은 기업들이 창의성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주문하면서도 일하는 업무방식은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전통적으로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업무방식은 관리자의 주도하에 커다란 과업을 여러 개의 작업공정으로 정밀하게 나누어 이를 팀원에게 할당하여 그 일의 진척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1910년대에 테일러와 포드가 주도한 과학적 경영관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제조업에서 육체근로자를 관리하는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주도하의 분업화된 방식은 창의성이 중시되는 최근의 업무 환경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새로운 관리방식이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저희 애자일소사이어티는  전통적인 개발 방식에서 탈피하여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창조적이면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가치(Value) 중심의 애자일 경영 방식을 널리 확산하고자 만들어졌으며 궁극적으로 일과 인생의 균형을 추구함으로써 개인의 행복과 기업의 성과를 향상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지침을 가지고  검증된 방법론으로 조직의 창의성과 민첩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2010.12.

감사합니다

 

 
 
 

사업자 등록번호 : 275-09-00738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32, A동 608호(갑을그레이트밸리),  문의: 010-6788-7559, ljw@twoseed.co.kr  대표 : 이재왕 

Copyright(c)2025 AgileSociety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